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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때문에 요즘 짜파구리가 해외에서도 난리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짜파구리가 엄청 땡겨요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짜파구리가 먹고 싶은날
근데 개인적으로 농심을 안사본지가 꽤 됐기 때문에
집에 너구리 따위는 없습니다.
그래서 진라면짜파게티를 해보려고 합니다.
후딱 해서 먹어봅시다.
그런데 사실 진파게티에서도 짜파구리는 대체가 어려운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이왕 탈 농심으로 가는 레시피기 때문에 짜파구리도 제외합니다.
그래서 집에 직화짜장이 두개가 있으니
진라면과 직화짜장으로 해봅시다.
사실 뭐 레시피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일단 직화짜장은 5분
진라면은 4분을 끓여야하니까
그냥 직화짜장을 1분 끓이다가 진라면을 끓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짜장소스는 전부다 넣고
진라면 스프도 전부 다 넣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딱히 만드는법 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다 때려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진파게티가 짜파구리보다 더 맛있습니다.
짜파게티 두개를 다 먹지도 못하지만
한개이상 먹다보면 솔직히 조금 느끼하고 지겹습니다.
근데 진라면이 들어가니 매콤하면서 질리지가 않아요.
저희 누나들이랑 셋이서 라면 세개를 절대 못먹는데
진라면짜파게티는 세개를 가볍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라면이 지겨울때
매콤한 짜파게티가 먹고 싶을때
진라면짜파게티 진파게티 꼭 해 드셔보세요.
그리고 진라면 스프를 한개 다 넣으면 조금 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엔 3분의 2 정도 넣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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