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필드 런던베이글 맛집 식당가 종합 리뷰 1부

드디어 다녀온 수원 스타필드

사실 벌써 1주일이 넘었지만 너무 피곤하고 바쁜 관계로

아직까지 제대로 리뷰를 하지 못했습니다.....블로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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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난 포스팅에는 캠퍼답게 브루클린웍스만 소개를 해드렸는데

오늘은 전체적인 탐방기 1편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 스타필드 정말 악명높은 곳으로 유명했는데

이제는 기간이 인기가 많이 사그러 들었지만

여전히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금요일 반차를 쓰고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은 지하8층까지 가능하지만

저는 금요일 오후2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아주 널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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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에 자리는 굉장히 많았는데

역시 토,일요일에는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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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 보니 건너편에 주차를 하고 많이 걸어오시더군요

 

수원 스타필드 아무래도 가장 최근에 오픈을 한 곳이라서

전체적으로 깨끗하다는 느낌이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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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깨끗하고 나름 조용해서

오픈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하남 스타필드에 방문했을때 느낌이었어요

사실 워낙 방대한 곳이라서 모두 소개를 하기는 어려운 관계로

마구마구 사진을 찍은 순서대로 1편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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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8층부터 8층까지 총16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수 많은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원 스타필드 방문하면 무조건 바로 해야하는 행동 1위는 역시 런던베이글 웨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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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천천히 올라가면서 보니 1층에는 노티드 도넛도 보였고

런던베이글의 웨이팅은 벌써 어마어마 하네요

 

아마 가장 많이 궁금한 사항은 역시나 수원 스타필드 런던베이글 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금요일 오후 1시 10분 정도 도착해서 웨이팅을 걸었습니다.

 

금요일 오후 기준

수원 스타필드 런던베이글 웨이팅은 380팀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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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이상 시간이 걸린다고 안내를 받았고

당연히!? 6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집에 갔는데

5시간 정도!?에 내 차례가 와서 취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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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처럼 뒤에 사람들이 다 포기를 해서 빨라졌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에이 설마 5~6시간 진짜 걸리겠어??하실 수 있을텐데

진짜로 그 시간이 걸리니 잘 생각하시고 웨이팅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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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을 빼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곳이라서

에이 금방나오겠지 하면서 버티는건 안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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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다음에는 그냥 마음편히 오픈런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웨이팅은 걸었으니 이제 맛집 및 식당가 탐방을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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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스타필드 식당가는 2층, 7층에 몰려 있어서

이곳을 돌아보시면 웬만하면 입에 맞는 식당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곳의 식당가가 좋았던 점은

너무 흔한 브랜드들만 있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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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카테고리의 맛집들이 있었고

그만큼 즐기는 분들도 다양했어요.

일식, 한식, 중식 등등

음식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고르기 힘들때는 일단 국가 부터 고르는게 편할 수 있어요.

 

2층 식당가 브랜드를 보면

스팅키베이컨트럭, 벽동해피푸드, 효뜨, 호호식당, 이슬청담, 핫쵸, 정지영커피로스터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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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곳곳에 또 식당이나 카페가 있어서

돌아보면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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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저는 효뜨밖에 모르는데

개인적으로 더현대에서 조금 실망스러운 기억이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미루꾸?? 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찍어봤는데

커피가 맛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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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라가는 길에는 수원 스타필드 시그니처 별마당도서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웃백도 있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아웃백에 사람이 없던데

주말에는 이곳도 가득 차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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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천천히

7층 식당가로 이동했습니다.

 

확실히 수원 스타필드 맛집 식당가 찾으시는 분들이

2층 보다는 7층에 더 많이 밀집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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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차이797도 사람이 많았어요

 

개별 매장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푸드코트 형식으로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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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제와 햄버거 매장이 보이네요

 

수원 스타필드 식당가 7층에는

이병태함흥냉면, 솥밥예찬, 한와담철판한상, 뜸든, 카이로, 엔쇼쿠, 정육면체, 파스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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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정육면체 탄탄면을 조금 고민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렇게 당기지 않았고

의외로 튀김덮밥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평소라면 삐삣버거에 방문했을 것 같은데

햄버거를 워낙 좋아하지만 오늘은 밥이 더 당겨서

금금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수원 스타필드 맛집 중에 오늘 제가 가볼곳은 금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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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식을 파는 곳으로

보리된장 고기국수 시그니처 메뉴였고

거기에 소갈비 덮밥을 하나 더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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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으로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고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시간에는 별마당도서관 사진촬영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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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이 시그니처라서 수 없이 봤던 곳인데

실제로 보는게 더 스케일이 크고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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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사실 찍는 시간 빼고 더 구경할 것은 없었어요

도서관 구경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금금에 입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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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전체적으로 간은 슴슴했고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시그니처인 보리된장 고기국수는 마제소바와 굉장히 흡사하지만

보다 더 한국적이고 약간의 매콤함이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메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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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덮밥은 간이 슴슴하면서 버섯과 고기덮밥이 먹을만은 했지만

간이 부족한 경향이 없지 않아 고기국수 먹고 다시 먹으면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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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약간만 더 강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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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체적으로 꽤 맛있어서 웨이팅이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야외로 나가는 공간도 있는데

조금 걸어볼까 했지만

솔직히 너무 더워서 도저히 나갈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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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먹기 좋은 서호김밥도 보이네요

 

약간 발견하기는 어렵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빠우와 아메리칸 트레일러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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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우 특히나 유명했는데

사진 순서가 뒷 부분이라 빠우와 아메리칸 트레일러 후기는 2편에!!

 

그리고 수원 스타필드 볼거리 중에 가장 재밌었던 곳!!

바로 펀 스퀘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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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수 많은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

건담 프라모델도 꽤 많았어요

그리고 약간 일본에 방문한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엄청난 수의 뽑기 기계들이 비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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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만큼 많은 뽑기 기계들을 보는건 처음인 것 같은데

진짜 설레더라구요

 

동영상으로 다 찍기도 어렵게 많았고

진짜 구경하는 맛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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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가 예쁜쓰레기를 워낙 좋아해서

진짜 간신히 참았습니다.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특히나 짱구 뽑고 싶었는데

한번 돌리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걸 알기에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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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제 현금 없어서 못하겠다!!라는 핑계는 안됩니다.

모든 기계가 카드가 가능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