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여주 쌀밥 정식 위치, 정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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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서들 278회 여주특집 정보 들어갑니다!!

맛있는녀석들 278회는 여주 특집입니다.

아룸다운 남한강을 따라서 멋과 맛을 즐기는 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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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특집은 여주 특집이라기 보다는 지역 경제 활성화 특집입니다.

맛있는녀석들 여주 특집

1탄은 바로오오오 여주에서 가장 유명한

여주 쌀밥을 메인으로 한

여주쌀밥정식입니다.

맛있는녀석들 여주쌀밥정식은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두메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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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두메촌

전화 : 031-882-0240

주소 : 경지 여주시 대신면 보통3길 5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둘째 넷째 주 월요일, 명절 휴무

메뉴 : 한정식 1인 - 13.000원

 

이집은 사실 여자쌀밥정식 전문점이지만

여주쌀밥 돌솥정식, 곤드레나물, 황태, 갈비찜까지

돌솥정식 메뉴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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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추가 메뉴까지 다양한데

갈비찜, 꽃게무침, 불고기, 황태구이, 모듬전, 육전 등

다양한 추가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여주하면?? 쌀입니다.

여주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쌀에 당도와 전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남한강으로 인한 풍부한 농업용수가 있어서

가뭄과 홍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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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 함량 비율이 높은 흙 덕분에 벼가 잘 자라는 환경이라서

여주 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죠.

여주쌀밥정식

그냥 쌀밥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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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찬이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이정도면 사실 쌀이 주인공이 아니라

반찬이 주인공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일 정도입니다.

 

맛있는녀석들 여주쌈밥정식 두메촌은 돌솥밥으로 나오는데

돌솥밥은 쌀을 1시간 이상 불린 뒤에

돌솥에 넣고 살짝 삶은 서리태콩을 올리고

주문 즉시 센 불에 올려 12분 끓이고

3분 정도 뜸을 들여서 내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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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쌀이 맛있으면 어떻게 해도 맛있는데

돌솥밥이면 더 맛있겠죠??

그야말로 밥이 주인공인지라 밥이 맛있겠네요.

사실 여주쌀이면 집에서 지어 먹어도 맛있는데

현지에서 돌솥밥으로 먹으면 무조건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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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여주쌀 특징인 윤기가 좔좔좔 흐릅니다.

그리고 이집의 또 하나의 주인공

바로 된장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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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섞어서 끓인 육수를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채소를 넣고 끓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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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된장찌개 맛집들은 거의 비슷한데

아무리 맛있는 집된장이어도 시판된장을 섞어서 끓여야 맛있습니다.

 

반찬이 워낙 어마어마하게 나오는곳인데

이 반찬들이 어디까지 리필이 될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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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게장, 생선, 두부&전, 부춘전을 제외하고

모든 반친이 리필이 가능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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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정도면 각자 2그릇은 국룰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도 처음알게된 사실

여주는 가지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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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여주는 가지의 최대 생산량입니다.

기사마다 퍼센트의 차이가 있지만

엄청난 생산량인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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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지볶음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갈비찜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한식에 나오는 모든 메뉴가 메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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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은 클래식한 방식 그대로

핏물을 뺀 갈비와 과일, 통파, 통마늘을 넣고 끓인 후에

양념장, 무, 당근을 넣고 졸여냅니다.

 

 

맛있는녀석들 여주쌀밥정식 두메촌에 또하나 유명한 메뉴

바로 곤드레돌솥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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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곤드레를 삶아서 들기름에 무친 후에

쌀에 얹어 12분간 익힌 후에 3분 뜸을 들여서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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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간장에 비벼서 김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