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피자 배달 빅스타피자 콘크러쉬 티트로이트, 라자냐 시카고피자 리뷰

요즘 집 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그래서 아주 자연스럽게 배달음식을 엄청나게 자주 시켜먹죠

그래서 저와같은 분들을 위해서 오랜만에 마음에 들었던 배달 피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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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소개할 제품은 빅스타피자입니다.

한번도 시켜본적이 없어서 조금은 불안했지만

치즈가 마구 흘러내리는 시카고 피자를 원했는데

사실 시카고피자를 배달해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빅스타피자가 있길래 선택권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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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의 또 하나의 장점

저는 배달어플을 이용해서 할인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할인에 눈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빅스타피자는 할인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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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할인은 한정되어 있는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신제품인 것 같네요

콘크러쉬 디트로이트와 라자냐 시카고피자 세트를 주문하시면

무려 만원이나 할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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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동에서 살고있어서 빅스타피자 목동신정점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물론 대표전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다만 만원이나 할인이 가능한데 할인을 받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어플을 활용해봐요.

배송은 4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배송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콘크러쉬 디트로이트와 라자냐 시카고피자 세트입니다.

피자 두판과 갈기소서 2개, 핫소스 2개, 피클 2개

세트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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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트를 보니 만원 할인이 없다면 솔직히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콜라가 기본 세트에 없어요.

그건 좀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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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라자냐 시카고피자입니다.

사실 시카고피자도 예전에 폭발적으로 인기가 많았을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인기가 많이 식어서 요즘은 매장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시카고피자가 배달되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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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주얼은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익히 우리가 알던 그 시카고피자의 퀄리티가 그대로 보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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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피자에 그만큼 두꺼운 토핑

엄청난양의 치즈가 한눈에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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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달하실때 조금 밀렸나봐요 ㅋㅋㅋ

뭐가 막 넘어져있네요. 하지만 요즘같이 시국에 배달해주는 분들 무조건 감사합니다.

 

피자를 먹을때 국물이죠

특히나 치즈가 많은 피자니까 동영상 하나 찍어봅니다.

역사나 치즈 엄청나게 많네요.

그리고 라자냐 시카고피자 라는 이름이라 그런지

소스도 아주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치즈와 높이의 양이 느껴지시죠??

너무 많아서, 너무 흘러내려도 먹기가 살짝 힘들만큼이네요.

사실 배달로 시키는 시카고피자에 대한 기대가 뭐 얼마나 높겠어요

그런데 빅스타피자 생각보다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먹기에는 당연하게도 힘들어요 ㅎㅎ

깨끗하게 먹는다는 생각은 집어치우고 토픽과 치즈를 마구 쓸어올려서

짐승처럼 피자를 탐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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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시카고피자에 기대하는 푸짐한 치즈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라자냐 스타일로 표현한

아주 풍부하게 들어간 소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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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피자를 좋아하는데 사실 한조각이상 먹기는 힘들어요

치즈만 너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서 질리기도 질리고

무엇보다 치즈가 너무 느끼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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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빅스타피자의 시카고피자는 소스가 많아서

그 느끼함을 아주 잘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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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의 새콤함과 치즈의 느끼함의 밸런스가 좋아서

각각의 맛보다 오히려 더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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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피자는 너무 만족!!

다음은 콘크러쉬 디트로이트입니다.

이걸 피자라고 말하는 맞는건가...라는 의문이 살짝 드는 비주얼입니다.

그래도 일단 피자가 맞겠죠??

메뉴의 이름처럼 박수를 열자마자 콘치즈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이미 어디서부터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콘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거부같이 드는군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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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네모난 모양의 도우

거기에 베이컨, 해시브라운, 콘 등이 느껴집니다.

 

콘크러쉬 디트로이트 피자 역시 치즈는 굉장히 많은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빅스타 피자 자체의 특징이 치즈를 아낌없이 쓰는 것 같아요.

치즈 자체가 맛있어서 이건 무조건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솔직히 콘크러쉬 디트로이트 피자는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일단 피자에서 너무 가벼운 맛과 향이 느껴집니다.

쉽게 말하면 불량식품의 맛과 향이 느껴지는게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토픽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해시브라운드 특유의 기름 느끼함이 별로네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별로였던 피자였어요.

차라리 이 피자를 라자냐 스타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는 치즈가 묻혀서 더욱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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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빅스타피자를 리뷰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카고피자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을 알게돼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특히나 콘크러쉬 디트로이트와 라자냐 시카고피자 세트는

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더욱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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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시카고피자는 제 예상보다도 치즈도 좋았고

피자에 들어간 소설들도 좋아서 밸런스가 좋은

그냥 아주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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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콘크러쉬 디트로이트 피자는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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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시카고피자를 먹고 싶다면 무조건 재주문 할 예정이고

시카고피자는 주문할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