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 짜장떡볶이 먹어본 리얼 리뷰

 

 

엽떡 짜장떡볶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월에 출시를 하려다

반응이 안좋아서 리뉴얼이 됐다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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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엽떡 짜장떡볶이는

3월 20일에 출시를 했고

바로 먹어보고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이번 엽떡 짜장떡볶이 이벤트를 진행하네요.

엽기떡볶이 상품권을 준다고하니

드시는 분들은 다 참여해보세요.

저는 배달로 먹었어요.

B세트 19,000원

짜장떡볶이 반반

모둠튀김

계란

주먹밥

이렇게 구성된 세트입니다.

짜장떡볶이는 반반으로 주문을 했어요.

저는 떡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어묵이 많이 들어있는

반반은 굉장히 좋네요

치즈는 기본으로 들어있네요.

매운 떡볶이도 아닌데

치즈가 딱히 필요한건가 생각은 들어요.

엽떡 짜장떡볶이는 엽떡 착한맛 맵기정도입니다.

아주 약간 매콩한 짜장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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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짜장맛이 좀 약하네요.

 

 

그런데 떡이나 햄에서는 짜장맛이 거의 안나요.

맛을 충분히 베여있는 느낌이 없어서 아쉽네요.

어묵에서는 맛이 나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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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은 약하고

제 기준으로는 상당히 짰어요.

기본 엽떡보다 더 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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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원맛인지 뭔가 닝닝한 맛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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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쉽게 말하면

엽떡 짜장떡볶이는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면 충분한 맛이었습니다.

물론 제 입맛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