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빵집 여수키스링 마늘빵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요.

오늘도 출근길에 눈이 펑펑 내렸는데

운전 조심!!

보행 조심!!

눈길은 미끄러우니 조심 조심 다니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추워서 집에만 있었더니

지인이 선물을 가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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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간신으로 유명하고

여수 여행 선물로 많이 구입한다는

여수키스링입니다.

이곳은 네이버 검색하시면

매우 많은 후기를 찾아 볼 수 있어요.

그만큼 유명한 곳이죠.

동봉된 팜플릿에는

매장에 대한 정보와

빵 예약이나 택배에 대한 정보가 있네요.

엄청 커다란 빵을

두 개나 가져다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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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빵 사이즈가 더 커요.

뭐가 유명한지 검색을 해보니

여수 간식 여수키스링은

마늘빵, 블루베리빵, 치즈빵이 유명하네요.

그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후기가 많은

마늘빵부터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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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블로그에서 마늘빵이 근본이라네요

집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에어프라이어를 잠깐만 돌리면 되네요.

180도에서 3분만 돌려주세요

그럼 따끈따끈한 여수 간식

여수키스링의 마늘빵이 완성됩니다.

역시 빵은 우유와 함께죠.

단면을 보니

제가 예상했던 마늘빵의 형태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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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있는 물컹한 빵을 생각했는데

이곳은 빵 안에 마늘페이스트가

발라져 있는 스타일입니다.

덕분에 안쪽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면서

결을 느낄 수 있는 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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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과 패스츄리의 결함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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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념이 과하지 않기 때문에

엄청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먹을수록 매력이 있네요.

다음은 블루베리빵입니다.

역시나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3분

오 이건 확실히 다르네요.

패스츄리 안에

블루베리잼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블루베리잼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완전한 잼이 아니라

블루베리 생과가 들어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맛이 훨씬 더 프레시하면서

과육이 씹히는게 기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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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달지도 않고

잼이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겉은 바삭해서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