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한 폐렴 소식입니다

 

 

요즘 정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상황이 정말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고

모든 인터넷, TV에서 매일 매일 점점 심각해져가는 상황을 연일 보도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한 폐렴인데

상황이 급속도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제가 저번에 간단하게 우한 폐렴에 대해서 정리도 했습니다.

 

간단히 정리를 한 우한 폐렴인데 지금 제 생각보다도 굉장히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확진환자가 4명으로 늘어났고

수 많은 사람을 접촉을 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정리해볼 내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바로 제주도의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주도 우한 폐렴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고

여행을 가도 되는지, 못 가는건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실 것 같습니다.

 

현재 뉴스보도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에 들렀던 중국 이민자,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도에서 우한 폐렴 의심 증상을 보였던 사실을 보도했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현재는 음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이 중국인 여성은 지난 17일 중국 우한시에 체류를 하고 제주도에 들어왔는데

27일 밤 우한 폐렴이 아닌 것으로 판정돼 격리해제 됐습니다.

이 격리해제 된 시점이 28일 오늘입니다.

이 여성은 비자 발급을 위해서 지난해 12월 30일 제주를 떠났고

1월 17일 하루를 중국 우한시에 체류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우한에서 제주도로 돌아온 이후 심한 인후통과 기침으로

27일 밤 11시쯤 우한 폐렴 의심환자로 신고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28일 제주시내 모 호텔에서 투숙했던 중국관광객도 발열과 기침, 두통, 콧물 등의 증상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됐는데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우한 폐렴 의심환자로 확인되 이 환자역시

모든 진단을 받은 뒤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우한 폐렴이 아닌 인플루엔자 때문이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20일 부터 제주도 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했고

정부의 대응방안과 별도로 "심각"이상의 단계로 간주하고 있고

27일부터 경계 단계를 격상해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입니다.

 

제주공항에서는 중국 전체 비행기 탑승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진문서를 작성하고

발열 감시와 1대1 체온 감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주도 우한 폐렴 의심 증상 발열이 있을시에는 곧바로 제주공항 검역 진료실로 격리 조치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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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제주도 우한 폐렴에 대한 조치는 굉장히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무리 경계를 하고 조심을 하더라도 중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제주도의 특성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곳곳에서 우한 폐렴 환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비상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중국인 물론이거니와

제주도 비행권도 취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