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델라 랜턴 역시 브로멧

캠핑을 시작하면서 욕심나는 장비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중에서 이제는 거의 모든것들이 갖춰지고 있지만

여전히 구하기 어려운 제품들은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제서야 드디어 구해서 개시를 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 칸델라 랜턴도 그런 제품 중 하나입니다.

가스 랜턴의 제왕이라는 브로멧 칸델라 랜턴이 다시 돌아와서

여전히 구하기 어려운 귀하신 몸이 바로 이 제품이네요.

사실 칸델라 랜턴은 이전에는 브로멧 제품 하나밖에 없었지만

워낙에 캠핑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고

감성 캠핑, 예쁜 랜턴들에 대한 호응이 좋기 때문에

이제는 수 많은 업체들에서 칸델라 랜턴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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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할로윈 기념 한정판 호박 칸델라 랜턴도 출시가 되었는데

여기서 주의할점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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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들과 브로멧 칸델라 랜턴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역사와 가격, 디자인 등 다양하겠지만

꼭 아셔야 할 사항은 타공판의 크기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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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델라 랜턴에는 보통 다양한 타공판으로 다른 감성을 내는것이 특징인데

보통은 브로멧 칸델라 랜턴에 맞는 타공판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근본인 브로멧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사용 이전에 꼭!! 사용방법을 숙지하시고 사용을 해주셔야 하는데

칸델라 랜턴하면 항상 나오는 말 중에 하나

바로 칸델라 랜턴 개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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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가 나오는 심지대를 제거하고 LED 랜턴처럼 사용하시려고 개조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분명히 위험한 개조 방법이기 때문에

앞으로 절대 가스를 사용하지 않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빼고는

개조를 하지 않으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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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브로멧 공식 사이트에도 나와있는 내용으로

섣부른 개조는 후회만 남길 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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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사용을 하기 전에 일단 전시부터

제가 사용하는 상판에 얹었을 뿐인데

벌써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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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컬러는 역시나 아이보리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예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나 이소가스 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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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멧 칸델라 랜턴을 구입하실 때

이소가스 커버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세트로 감성있게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소가스 커버까지 함께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심지 태우기 시간!!!

저도 이전에 가스 랜턴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극 초보이기 때문에

사실 칸델라 랜턴 심지태우기 걱정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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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주 쉽다는거!!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입니다.

 

간단하게 심지를 체결하고 불을 붙여주면

바로 심지는 하얗게 타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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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걱정이 되든지

아니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라는 걱정 때문에

손을 대시는 분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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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망하는거!!!

그냥 혼자 잘 타 들어가니 걱정말고 태워주세요.

다만 가장 윗쪽은 심지가 뭉치는 곳이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저는 위쪽은 따로 라이터로 더 태워줬습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천천히만 태워주시면 심지태우기는 망할일 없을 것 같아요.

다 태우고 가스를 조절하니

이정도 광량을 저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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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가스랜턴

그것도 가스랜턴의 제왕 브로멧 칸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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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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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밝고 예뻐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나 어디에서든지 좋지만

가스를 사용하는 화기이니만큼 바람에는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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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조절은 간단하게 가스로 해주시면 되는데

가스를 열면 열수록 소리도 무서워지고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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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더 밝게 느껴지기도 하고

위험할 수 있는 화기이니만큼 너무 강불로 유지는 하지 않기로 해요.

 

어디에 둬도 그림이 되는 브로멧 칸델라 랜턴

오래 기다린만큼 만족도가 높은 제품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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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칸델라 타공판을 구입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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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구하지 못하고, 가격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

저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