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짬뽕 맛집 짬뽕의 고수 다녀왔어요

우중중한 하늘

연일 쏟아지는 폭우

후덥지근하고 습한 날씨

더불어 매일 달려서 아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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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다 모였을때는??

무조건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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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맛있으니까요 ㅋㅋㅋ

 

오늘 소개할곳은 안성 짬뽕 맛집

짬뽕의 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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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

주차장도 음청 편해요.

 

콩국수

중국냉념

냉짬뽕 같은 계절 메뉴도 만나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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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깨끗!!

 

먹고 싶은 메뉴는 다 있는 곳

안성 짬뽕 맛집 짬뽕의고수 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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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탕수육을 먹으려고 했지만

깐풍기가 당겨서 깐풍기와 간짜장을 주문했어요.

매장은 테이블 뿐만 아니라

룸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자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룸을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깐풍기

역시!! 중국집은 이래서 와서 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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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도 느껴지는 갓 튀기고

볶아낸 열기가 너무 좋네요.

크게 크게

굵직하게 썰어내고 튀겨낸 닭튀김

그리고 볶아내듯 입혀진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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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은 바로 이거다!!!라고

외치는 듯한 식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깐풍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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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짜지 않고, 달지 않고, 맵지 않고

딱 적당해서 계속 들어가는 중독적인 맛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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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에서 비린내는 1도 없고

너무 촉촉합니다.

곧이어 간짜장도 나왔어요.

역시나 오랜만에 만나는 중국집 간짜장

확실히 매장에서 먹는건 떼깔이 달라요.

 

물 없이

갓 볶아낸 짜장소스와 양파들

그래서 식감이 살아있고 맛이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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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진짜 간짜장이죠.

 

면발을 쫄깃쫄깃

면발 상태가 정말 내 스타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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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짜지 않아서 소스를 양껏 올려서 드시면 좋고

오징어 썰어내는 솜씨가 보통 솜씨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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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간짜장은 맛있다!!

 

소스가 너무 맛있고

아깝기도 해서

밥도 하나 비벼서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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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스가 맛있으니 뭘 어트케 먹어도 맛있어요.

다 먹고

커피도 한잔

완벽스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