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지카로 테이블 구매후기

스노우피크에는 미니멀3대장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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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친테이블

2. 렉소토

3. 지카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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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셋 중 키친테이블에 이어

두번째 제품을 개봉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지카로 테이블

ST-0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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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3대장 답게 역시나

굉장히 크고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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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역시나 직구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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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실정이지만

여전히 직구가 더 저렴한 상황이네요.

스펙

제품명 : ST-050

가격 : 408,000원

무게 : 10.5kg

수납 사이즈 : 745*170*400mm

지카로 테이블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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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방

2. 상판 4개

3. 다리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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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리는 기본 좌식모드인

400에 맞춰져 있습니다.

조립 방법도 아주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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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을 뒤집어서 다리를 끼우고

상판 네개를 세워주시고

그 다음 나사만 조여주시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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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카로 테이블을 두 가지 모드가 가능합니다.

1. 넓은 모드

사진에 보이는 모드가 넓은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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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지카로 테이블의 넓은 사이즈는

스노우피크에서 생산되는

화로세트와 이용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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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장박에는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블로우쉘터처럼 기둥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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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과 난로를

한번에 둘 수 있어서

넓은 모드가 좋습니다.

반면 좁은 모드는

강염스토브를 사용할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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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좁게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언제든지 방향만 바꿔주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카로 테이블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역시나 igt와의 활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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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상판에

많은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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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멀티펑션을 바로 설치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튼튼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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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삼대장 답게 크고 무겁지만

그래서 매우 무척 튼튼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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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큰 부피는 다양한 수납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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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것들을 올릴 수 있어서

다른 테이블이 없어도 충분히

여럿이서 식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지난주까지는 지카로가 없었고

너무 크고 무거워서 고민 끝에 구입했지만

역시나 활용성이 워낙 좋은 제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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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상 예쁘고

마감이 좋아서

역시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네요.

확실히 커서 공간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igt 세팅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을 조금 해봐야겠네요.

오늘은 지카로 테이블 개봉기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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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노우피크 제품이 워낙

활용 방법이 다양해서

한 포스팅에 담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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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많이 사용하시는

야외세팅 사진

지카로 탑

지카로 연장 다리 등

다양한 활용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