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 맛집 애슐리 신메뉴 치즈 시즌메뉴 리뷰

저는 목동에 거주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장 많이 가는 곳이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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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애슐리를 가족끼리 자주가는 사람인데

이번에 애슐리 치즈 시즌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바로 또 다녀왔어요.

 

6월 현재 애슐리는 치즈 시즌입니다.

여러가지 신메뉴가 나온것 같은데

들어가서 제대로 확인해봅시다.

 

제가 애슐리에서 가장 사랑하는 코너

비비큐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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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기 부위

등갈비가 나왔습니다.

등갈비에 치즈 시즌인지라 치즈 퐁듀가 있어요.

뜨끈한 등갈비에 치즈퐁듀 그야말로 맛있는 조합이죠.

 

뷔페에서는 언제나 환영인 피자 코너

뜨끈한 피자들이 저를 기다립니다.

 

맨 끝쪽은 라이브 누들입니다.

라이브 누들은 주문을 하면 바로 해주는

그야말로 라이브로 나오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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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은 얼큰짬뽕, 나가사끼 짬봉, 쌀국수, 우동이 있어요.

저는 쌀국수를 가장 좋아하니 쌀국수로 주문할겁니다.

 

여기서 잠깐!!

행복한백화점맛집 애슐리를 방문하실때

꼭 하나 확인하고 방문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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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음식을 먹을때는 상관이 없지만

샐러드바를 이용하실때는 반드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용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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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차피 바로 먹으러 가는데 마스크없이 그냥 가자!!

이럴 수 있는데 그럼 샐러드코너 사용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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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좋은 현상이니

마스크 꼭 착용하셔서 서로를 위해 위생적으로 사용합시다!!

 

현재 스테이크 시즌 특가 행사도 진행하고 있네요.

샐러드바도 좋지만 스테이크도 맛있으니

스테이크 고민하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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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식에서는 열무 비빔밥!!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죠

 

 

즉석 와플 코너도 있네요.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내 취향에 맞는 와플도 만들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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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플레이스도 이용합니다.

 

스쿨 푸드존이에는 떡볶이, 순대도 있네요.

역시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게

애슐리의 가장 큰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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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시즌인지라 치즈 크래커 케이크도 있는데

현재 다 떨어진게 보이시죠??

서버분께 바로 요청하시면 가져다 주시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본격적으로 애슐리 치즈 신메뉴 코너를 살펴봅니다.

치즈의 끝판왕 체다치즈 퐁듀부터

체다치즈 스낵, 핫도그, 볶음밥, 김피탕, 누들까지

굉장히 다양한 치즈 시즌 메뉴들이 보입니다.

 

치즈 시즌이라고 한두개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중 골라먹을 수 있게

치즈가 질리지 않을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게 장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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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나씩 다 먹어봐야겠쥬?

 

 

 

아직도 끝이 아니라 메뉴가 더 있네요.

체다치즈 닭강정, 치즈볼, 감자전까지

하나씩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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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가져갈때는 한쪽에 마련된 음료수까지 가져가세요!

치즈와 탄산은 찰떡궁합이니까요!!

 

너무 헤비한 음식만 먹으면 오히려 더 못먹어요.

속이 편하도록 샐러드부터 음미하시고

마지막은 과일로 피니쉬!!

먼저 한상 꽉 채워서 준비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 채워놓고 먹는걸 좋아해요.

계속 돌아다니면 짜증나자나요 ㅠㅠ

 

먼저 비비큐 코너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행복한백화점맛집 애슐리라고 해도

뷔페에서 비비큐 맛을 그리 기대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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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등갈비 정말 맛있습니다.

짜지도 않고 적당한 자극적인 맛이 좋고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데 치즈 퐁듀와 함께 먹으면

밸런스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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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는 한번 더 가져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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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오리, 연어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특히나 칭찬을 해보자면 오리고기 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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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함께 먹으면 비비큐 코너가 더 맛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쌀국수

역시 바로 해주는 음식이 가장 맛있죠.

좋아하는 고수도 듬뿍 넣고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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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라이브 코너에서 더 마음에 들었던 스파게티!!

로제 스파게티를 주문해서 받아서 먹어봤는데

제가 뷔페에서 먹어본 스파게티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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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간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무엇보다 갓 나온 뜨거운 스파게티는 정말 맛있네요.

 

다른 메뉴들도 마구마구 먹어봅니다.

새콤달콤한 누들, 샐러드도 좋았고

저 치즈볼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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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막국수, 순대, 마파두부, 짜장면 역시

솔직히 맛이 없을 수 있는 메뉴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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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예전보다 애슐리가 간이 많이 약해진 느낌입니다.

전에는 몇개 먹으면 너무 헤비해서 많이 먹기 힘들었다면

이제는 적당한 간이라서 계속 먹게되는 마력이 있어요.

 

특히나 튀김류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현재 그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음식의 퀄리티를 위해서 아주 조금씩만 진열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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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없으면 요청하면 새로운 음식이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음식 퀄리티가 엄청 좋아요.

 

오리고기도 전혀 말라있지 않고

소스도 좋았고

닭강정 같은 경우도 아직 뜨겁고 바삭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사실 뷔페에서 이렇게 먹기는 어렵거든요.

 

애슐리 치즈 신메뉴들도 역시 좋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한꺼번에 쭈우우욱 먹으면 느끼하기 마련인데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지겹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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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역시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치즈 메뉴 중 가장 맛있게 먹은건 치즈볼 메뉴입니다.

치즈볼 자체가 엄청 쫀득거립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치킨집에서 시켜먹는 치즈볼보다 맛있습니다.

몇개를 가져다 먹었는데 시즈닝도 꼭 뿌려서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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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치즈볼 중 안쪽에 앙금이 들어간게 있어요.

그건 엄청 쫀득한데 팥앙금이 달달해서 더 맛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샐러드와 과일로 마무리합니다.

조금씩 먹기 좋게 담겨져 있어서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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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가 좋아하는 새콤한 과일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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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백화점맛집 애슐리를 다녀왔어요.

애슐리 치즈 신메뉴들을 쭈우욱 맛보고 왔는데

역시 신메뉴는 좋았습니다.

치즈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특히나 치즈볼 쫀득하고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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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비단 치즈 신메뉴가 아니라

애슐리 퀄리티 자체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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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아주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조금씩 음식들이 나와서 퀄리티가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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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너무 짜, 다 식었어 이런 분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생각이 바뀌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