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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리틀리케 요거트 솔직 리뷰

by 해광당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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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캠핑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날씨는 너무너무 덥고

무진장 힘들지만 캠핑 너무 재밌더군요.

캠핑을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하게되는데

특히나 아침이나 중간 간식에 고민이 깊어지죠....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먹기 정말 좋은 핫한 아이템을 소개할까합니다.

리틀리케 요거트입니다.

 

요즘 정말 핫한 아이템

마켓컬리에서 입고 문자도 보내지 않는다는

그 구하기 어렵다는 리틀리케 요거트입니다.

풀네임은 리틀리케 그래놀라 요거트네요.

좋은 채광에, 도마, 체리까지 세팅하니

나름 예쁜 한상입니다.

요거트치고는 구성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리틀리케 아이슬란딕 요거트, 리치 앤 띠크

아 이거는 이름이 조금......투머치도 너무 투머치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토핑으로 올라가는 리틀리케 그래놀라 청크

거기에 단맛을 추가해주는 리틀리케 허니 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놀라 청크는 25g입니다.

33.58%의 오트밀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나마 다이어트에는 약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부족한 단맛을 올려주는 허니 스틱

100% 내츄럴이니 믿고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설탕이나 시럽보다는 확실히 좋을 것 같아요.

 

이제 가장 중요한 본품을 봅시다!!

리트리케 요거트 본품

이름이 너무너무 길어서 솔직히 쓰기도 싫어요.....

일단 제가 생각했던 요거트의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한번 떠보니 이건 요거트가 아닌데요??

그냥 치즈의 느낌입니다.

 

뜨는 느낌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저냥 수분이 있는 치즈의 느낌도 아닌

리코타 치즈에서 수분을 확실히 빼고

고체형 치즈의 느낌에 더 가까운 느낌이네요.

 

이제는 토핑을 추가할 차례입니다.

그래놀라 청크를 올려줍니다.

그래놀라 청크를 올릴때 이 제품이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군요.

청크 자체가 일단 굉장히 푸짐합니다.

요거트 그릇이 너무 작지 않나??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하나 먹어보니 더욱 그 느낌이 확실해집니다.

청크 자체가 정말 맛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먹었음에도 바삭함이 살아있고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이 쏴라있네요.

마지막으로 꿀을 넣어주세요.

그나저나 전부 패키징도 좋고 개봉도 쉽네요

 

꿀은 제가 예상했던것보다 양이 많아요.

제가 집에서 먹는 상당한 값이 나가는 허니스틱 만큼의 양이었어요.

이런 구성을 보면 확실히 인기가 있을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은 보기만해도 맛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요.

리틀리케 요거트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일단 구성이 좋고, 비주얼이 굉장히 좋습니다.

30대 아재의 진솔한 입장에서 말해드리자면

충분히 맛있고 이렇게까지 핫할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sns에서 유행하는 음식들보다, 흔한 광고 음식들보다

월등히 퀄리티가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요거트는 아주 꾸덕한 리코타치즈보다 더한 꾸덕함

단맛, 짠맛을 거의 배재한 담백한 치즈

푸짐하게 들어간 아주 바삭한 그래놀라 청크

고소함이 폭발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100% 내츄럴 허니 스틱

양도 많고 정말 건강한 단맛이라 더 맛있습니다.

이 모든 구성이 다 좋았고 맛있습니다.

특히나 간단하게 야외에서 먹기도 좋고

집에서 간단한 아침 혹은 부담스럽지 않은 저녁에도 좋아요.

구입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꼭 구입해서 드셔보시길 권하는 추천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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