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요리 브런치 너무 좋아!

캠핑요리 브런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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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하는 캠핑 요리

특히나 아침, 점심 메뉴가 항상 애매한 것 같아요.

저녁에 무리가 가지 않은 한에서

전날 먹었던 술도 조금 깨야하고

그래서 대충 라면을 많이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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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상 라면만 먹기에는 우리는 캠핑을 너무 자주 가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브런치를 알려드릴게요

 

전에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 토스터기로 일단 식빵을 구워주세요.

찬찬히 바삭하게 익히는 느낌으로 올려두시고

이제는 재료 준비를 시작해볼게요.

캠핑장에서 요리를 하실 때 여러 가지를 사용하실텐데

저도 그리들, 후라이팬, 구이바다 등등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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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 브런치는 진짜 구이바다가 진리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준비를 할거라서 재료도 간단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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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베이컨, 계란 후라이를 준비해줄거예요.

그리고 샐러드도 준비해줄거예요.

브런치에 샐러드는 필수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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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야 당연히 원하신느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편한데요

개인적으로 포켓샐러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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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포장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캠핑장 가서 딱 뜯으면 끝!!

거기에 약간의 재료들을 추가해주시면

호텔 부럽지 않은 샐러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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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는 픽은 아보카도, 새우, 베이컨인데

사실 아보카도만 추가해도 아주 근사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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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샐러드만큼 중요한게 있는데

바로 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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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예쁜 고급진 골드 집게로 집어주세요.

이게 바로 비주얼의 완성이예요.

금방 완성되는 아침상!!

비록 아침부터 정신없게 요리를 해서

테이블은 조금 정신이 없네요.

이제 조금 테이블을 정리하고

제대로 먹을 준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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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포션 크림치즈, 딸기잼, 케찹 등등

전부 다 꺼내주고

과일, 우유, 오렌지 쥬스도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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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차려줘야 브런치라고 할 수 있죠.

사실 브런치는 맛보다는 비주얼이 중요하고

그만큼 뷰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캠핑장도 사진처럼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에서

캠핑요리 브런치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일단 뷰에서 다 먹고 들어가는거죠.

 

사실 맛은 누구나 다 아는 바로 그 맛!!

바삭한 식빵도 좋고

더 바삭한 베이컨도 짭짤 고소하고 좋고

거기에 부드럽고 꼬수운 계란 후라이도 좋네요.

특히나 반숙은 근본이죠.

 

샐러드도 올려서 먹어보는데

역시나 빵과 아보카도 샐러드의 조합은 끝장입니다.

거기에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식빵에 크림치즈 한번 발라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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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는 음식은

칼로리가 높을수록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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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해본 캠핑요리 브런치

항상 고민하는 아점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비주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간단하지만 정말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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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라면 말고!!

아침부터 분위기 있게 브런치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