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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리뷰

그라운드시트 가성비 최고의 스타트오프

by 해광당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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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면서 꼭 필요한 제품이 많죠

텐트도 중요하고 자는것도 중요한데

사실 바닥이 정말 중요해요.

바닥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발 아프고 잘 때 등 아프고 정말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텐트 그라운드시트는 굉장히 중요해요

하지만 텐트에 포함된 그시들은 너무 얇죠...ㅠ

그래서 맨날 발바닥 아프로 등 아프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텐트 그라운드시트를 별도로 구입해서 사용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스타트오프 그라운드시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내 텐트에 잘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이 있는데

컬러가 두 가지가 있어요.

양면의 컬러가 달라서 텐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죠.

일반적인 경우는 블랙

그리고 저처럼 카키 컬러 텐트를 사용하는 분들은

뒤집어서 카키를 깔아주시면 됩니다.

사실 텐트 그라운드시트가잘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진정한 간지는 깔맞춤으로 오거든요

그시는 바닥이 아프지 않게도 하지만

결로가 올라오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제품은 100% 방수가 되는 제품이라서

결로 걱정도 없네요

거기에 UV코팅도 되어 있는데

2중으로 코팅이 되었어서

아주 편리하고 짱짱하네요

그리고 테두리를 보면

이 제품이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로 테두리마감이 좋은 제품은

저는 이제까지 본적이 없어요.

완벽한 마감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두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 두께부분입니다.

그시 한장을 깔고 바로 올라가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두께감이 있습니다.

두께 때문에 값비싼 타포린을 사용하는데

스타트오프 그라운드시트는 두께가 좋으니

한장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죠

카키 컬러의 그시라서

제가 사용하는 캠핑칸 쉘타프 카키와

아주 찰떡이네요

캠핑 일정을 마치고

이제 접어보면 이 제품의 두께를 더 잘 알수 있습니다.

접혀있는 그대로 접어보면

무게와 두께감이 느껴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양쪽면의 컬러가 달라서

확실히 사용을 한 곳을 알 수 있어서 좋더군요

구분이 쉬워 항상 한쪽으로

깨끗한 부분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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