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맛있어!

너는 무슨 음식을 제일 좋아해??????

이렇게 물어본다면 중국집 혹은 햄버거라고 말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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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 중식이랑 버거는 진심

너무 맛있고 진짜 사랑스러운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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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음식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햄버거입니다.

그중에서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수제버거집

바로 브루클린더버조인트입니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이름도 더럽게 길...........ㅋㅋㅋㅋ

아무튼!! 이름은 길지만 유명하고 맛있는 수제버거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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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체인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는 저는 분당점을 이용했고

요즘 너무 위험한 상황이니만큼 배달로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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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배달료는 4천원

그리고 다 식어서 배달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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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만큼 편합니다.

왜냐하면 추웠거든요 ㅋㅋ

저는 오늘 아주 심플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중에서 브루클린웍스 그리고 크림을 주문했는데

캠핑을 하는 분들이라면 다 아는 브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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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브루클린웍스랑 무슨 상관임??이라고 항상 궁금해하지만

정확히 정답은 모르는 인간으로서

대답을 해줄수가 없음에 죄송합니다...ㅠ

일단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의 시그니처 침팬치 박스가 보이네요.

뭔가 귀엽지만 무섭......지만!!!!!

아무튼 맛있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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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스는 크림버거네요.

그 다음은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의 브루클린웍스입니다.

요즘에는 배달앱과 매장에서 먹는 가격이 조금씩 다르죠??

하지만 이곳은 9800원 정가에 배달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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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게 요즘 트렌드인 것 같아요

항상 생각하는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의 가장 큰 장점

바로 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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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번에는 많은 신경을 안쓰는데

이곳은 번이 참 맛있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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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 와서 다 식었지만 여전히 볼륨감있는 번을 볼 수 있죠.

그리고 크림버거 특유의

넘쳐나는 크림을 볼 수 있는데

역시나 배달로 왔지만 크림이 죽지도 않고

흘러내리지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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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좋은 퀄리티네요.

다음은 브루클릭웍스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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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오리지널

혹은 콤비네이션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툼한 번

그리고 양파, 야채, 소스, 베이컨, 치즈까지~~~~

노래가 절로 나오는 스탠다드한 버거입니다.

당연히 수제버거는 가격이 나가는만큼

매장에서 따끈할 때 먹으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 유명한 수제버거를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생각하면 가장 큰 단점

바로 이 프렌치 프라이즈입니다.

쉽게 말해서 감자튀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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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가격이 7,500원

일단 너무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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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많습니다...

당연히 양은 모든 사람의 양이 다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너무 많고 비싼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맛은 있으니

또 안 시킬 수는 없어서 더 짜증이 나는...??

그런 존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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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카들도 너무 좋아해서 무조건 시켜야 하죠.

그런데 진짜 무! 조! 건! 남기는 양이라서

양을 줄이고 가격도 낮추면 진심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햄버거 맛을 이야기해봅시다!!

시그니처 중에 하나인 브루클린웍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스탠다드한 수제버거의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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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고 부드러운 번

더 두툼한 패티

신선한 야채들

이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다만 이곳은 묵직함은 약간 떨어집니다.

당연히 점바점이 있겠지만

미국 수제버거라고 하면 아주 진한 소스가 흐르고

치즈가 막 흐르고 씹지마자 입안에 기름과 소스가 흐르고~~~~!!!

이런 느낌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반면에 그래서!!! 오히려 좋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제버거 자체가 소스가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직접 빚어낸 패티의 맛

그리고 신선한 야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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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생각했을때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의 버거들은

찐함! 미국!!이라는 느낌보다는

신선함! 한국식!!이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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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아주 아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크림버거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아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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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거는 홀스래디쉬 마요가 들어가는데

너무 느끼하기는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크림버거는 완벽하게 호불호가 나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한명은 무조건!!! 시키는 버거

저는 싫어하는 버거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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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소스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맛있는 번, 패티, 야채들의 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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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는 참 맛있는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물론 가격은 비싸고 아쉬움도 있지만

버거의 기본을 참 잘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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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