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 맛집/등촌역 맛집 복요리 끝판왕 강서복집

목동사시는분들 염창역, 등촌역 가시는 분들은 아마도 거의 아실곳입니다.
34년째 복요리의 끝판왕으로 자리잡고있는 등촌역맛집 강서복집입니다.
저도 이곳을 다닌지도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규모가 굉장히 커요.
비가 엄청 오네요. 후딱 들어가 봅시다!!

 

 

메뉴도 술도 다양합니다.
역시나 고급요리라서 가격대는 살짝있죠.

기본 상차림입니다.
저 간장이 진짜 매력있어요

해산물을 잘 못드시는 분들이라도 

저 간장소스가 있으면 다 이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가서복집 기본찬은 갈때마다 바뀌는 느낌도 있습니다.

제가 단골이기도하고 김치를 못먹어서 따로 가져다주시는 것도 있어요.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복사시미가 나왔씁니다.
복사시미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고급스러움이 한껏 느껴지는 한접시입니다.

그리고 복사시미는 워낙 쫄깃하기 때문에

얇게 뜰수록 요리사의 실력이 좋다고 합니다.

그점에 있어서 염창역맛집/등촌역맛집 강서복집은

접시가 완전히 비칠 정도로 얇게 떠주세요.

복사시미는 요렇게 한꺼번에 말아서 간장에 찍어드시면됩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회를 못먹어요. 생선 비린내가 너무 싫거든요.

하지만 제 양심을 걸고 말하는데 강서복집 복사시미는 비린맛이 전혀 1도 없어요.
진짜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회를 먹는곳이고 누구를 모셔와도 만족하는곳입니다.

제대로된 복어회의 맛을 볼수있어요.

복 자체를 사장님께서 직접 수산시장에서 구매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 자체도 좋고, 회를 뜨는 실력도 출중하니

원래도 비린내가 없는 생선이지만, 정말 강서복집은 비린내가 1도 느껴지지 않아요.

다음 메뉴는 복지리입니다.

저는 단연코 염창역맛집/등촌역맛집 강서복집에서

이 복지리를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지리를 원래도 좋아하는 사람인데

누가 저에게 지리가 어디가 맛있냐고 물어보면

고민 1도 없이 바로 강서복집 복지리가 최고라고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물에 아무것도 뜨는게없어요.
이렇게 맑은 국물이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수있나요??
진심으로 맛있습니다.
먹자마자 이건 소주 무제한이다라고 느낄수있어요..

국물에 정말 최소한의 간, 최소한의 재료만 넣었어요.

그런데 진짜 이렇게 맛있게 만드는건

정말 요리사의 능력 그것 하나겠쬬.

강서복집 복지리는 제가 인생에서 먹어본 지리를 통털어서 가장 맛있는 지리입니다.

지리때문에 10년이 넘게 다니고 있는것 같아요.

마지막은 볶음밥과 물김치

볶음밥은 따로 가져다주셔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맛있습니다.
아무리 배불러도 먹을수있어요.


제 인생맛집중 한곳인 강서복집
30년넘게 자리를 지키고있는건 당연히 맛있기 때문이겠죠.
특히나 복은 위험하면서 맛있고 그래서 믿을만한 곳에세 먹어야 되기 때문에 강서복집만 가는것 같아요.
비린내 전혀없는 쫄깃한 복사시미와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복지리는 언제가도 좋아요.
가족외식이나 회식하실때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 드실분들은 목동 등촌역맛집 강서복집 진짜 추천합니다.


이상 복요리의 끝판왕 목동 등촌역맛집 강서복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