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평택 레스토랑
더빅박이트 또 다녀왔어요.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서
얼마간 안가면 꼭 가고싶게 만드는 곳이죠.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더빅바이트
평일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저는 저녁 오픈하자마자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주차장은 완전히 꽉 차 있었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인기가 많은 평택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5시 반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웨이팅이 있었어요
꼭!!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지난번에는 설치만 해 놓았던
주문기계는 이제는 온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뉴를 잘 골라주시고
선결제 혹은 현금결제로
주문 넣으시면 끝!!
주문 전 확인사항 꼭 읽어주세요.
아무래도 무인 주문기에서 하는만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언제나 처음은 식전빵입니다.
언제 와도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촉촉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오늘은 평택 레스토랑 더빅바이트의 시그니처
비비큐 포크 립을 주문했습니다.
여전한 크기와 떼깔!!!
진짜 비주얼 하나는 1등 그 자체입니다.
저는 모든 레스토랑에서 먹는 1위 메뉴인데
그중에서 더빅바이트 립을 가장 좋아해요.
이곳을 방문할때마다
무조건 시키는 클램차우더 스프
이건 진짜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 시켜본 크림 파스타 까지 등장
이러면 이제 즐길 시간만 남았습니다.
제가 평택 레스토랑 더빅바이트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
소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비싸지 않게 말이죠.
제가 이렇게 소주 먹는걸 즐겨요.
클램차우더
크림 파스타
립
이렇게 좋은 메뉴에 소주는 딱이죠!!
언제나 맛있는 클램차우더
이상하게 이곳은 비리지 않아요.
각종 야채와 조갯살이 씹히는 식가도 좋고
고소하고 감칠맛 터지는 맛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조개스프 못 먹어요 저
그리고 처음 시켜보고 깜짝 놀랜 크림 파스타
아니 이렇게 진하고 고소할 수 있나???
저와 여자친구 둘 다 요리를 즐기고
나름 크림파스타 진짜 잘하는데
퀄리티, 클라스가 다르네요.
꾸덕꾸덕하면서
그런데 1도 느끼하지는 않고
엄~~청 고소합니다.
소스에 감자를 갈아서 넣은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스 자체가 너무 너무 맛있어요.
저 앞으로 무조건 시킬 각입니다.
시원한 콜라와 함께
이제 본격적으로 립을 뜯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최고네요.
잘 구워서 살이 매우 부드럽고
뼈에서 쏙쏙빠지네요.
살이 워낙 많아서
이렇게 부드러워서 씹는 재미가 있고
불향과 비비큐 소스의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진짜 매번 먹지만
매번 감탄을 하는 맛
보통 저희 커플은 이렇게 주문하면
조금씩 남기는데
정말 1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네요.
언제 와도 맛있는 평택 레스토랑 더빅바이트
진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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