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강남 시오라멘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능 1픽은 무조건 맛있는녀석들이었지만

요즘은 토요일은 밥이 좋아로 바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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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도 그렇고 재미도 그렇고

역시나 영식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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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앞으로는 토밥도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가야하거든요!!

강남 2편 중 첫 번째로 만나볼 음식은

소금으로 간을 한 라멘을 판매하는 곳 토리시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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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토리시오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30길 43 1층

영업시간 : 11:00-21:00(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 : 070-7756-2999

대표메뉴 : 시오라멘 8,000원, 토리소바 10,000원, 아부라소바 9.000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라멘집은 시오라멘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라멘의 기본은 돈초크나 미소라멘

그런 라멘을 진한 국물로 내어오는 것이 특징이죠.

반면에 시오라멘은 아주 맑고 투명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왜냐하면 간을 소금으로만 하기 때문이죠.

시오가 한국말로 소금이라서 그냥 소금 라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수는 8시간 동안 닭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고

맑고 깨끗한 부분만 사용합니다.

진한 닭곰탕 느낌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깔끔하고 진한 닭육수

거기에 비단처럼 부드러운 차슈

아주 쫄깃한 라멘 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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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흠 잡을 것이 없는 라멘집이죠.

면 자체에 간을 해서

면만 먹어도 간간한 것이 일본 라멘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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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한국 사람들이 국물까지 마시면

짜다고 할 수 있지만

면발만 먹을때는 간이 딱인 것 같아요.

1주일에 한번만 판매하는 메뉴도 있습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라멘집에 방문하면

1주일에 한번 아부라소바를 판매해요.

이 또한 별미이니 꼭 한번 먹어보세요.